서양화가 박철 개인전, 다도화랑, 4월15~26일
기자 권동철 미술전문기자 dckewon5131@hankooki.com 2019.03.31 16:58
총20여점의 한지부조 신작 선보여
Ensemble, 81×81㎝, Korean paper Natural dyes, 2018
한지의 물성을 통한 새로운 회화시도로 주목받는 박철 화백이 ‘ENSEMBLE(앙상블)’연작으로 4월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다도화랑에서 총20여점의 신작을 선보인다.
74×62㎝, 2019
우리전통의 농촌에서 사용되어 왔던 인고의 산물인 멍석을 박철 작가는 엄청난 노동과 반복적 행위, 오랜 기다림 속에서 아주 견고하게 만들어진 한지 부조이다.
66×6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