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다카시, 박철, 이우환 작가 작품 전시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에이스침대는 하이 퀄리티·트렌드 가구 편집숍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에서 갤러리 소연(Gallery S)과 함께 12월까지 ‘First Exhibition’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스에비뉴는 이번 기획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가구와 미술이 한 공간 속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답게 유럽 유수의 명품가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서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는 이우환, 박철, 야요이 쿠사마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알플렉스(ARFLEX), 박스터(BAXTER), 리바1920(RIVA1920) 등의 가구와 함께 전시된다.
한편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은 지난 4월 오픈한 국내 최대의 명품가구 편집숍으로 에이스침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품 가구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유로로 표기돼 있으며 당일 환율을 적용해 거품 없는 가격에 해외 명품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