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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는 오백년을 가고 한지는 천년을 간다 (서울=뉴스1) 2017-06-11 >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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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비평 - 한국의 예술가들과 그 초상의 의미 (2010년)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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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고등학교때 영화배우 킴노박 그리다 >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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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Chul